- 어떤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식으로 어떤 앱을 만들 것인지 기획부터 앱스토어 배포까지 전체 플로우 경험하기
- 예쁘고 귀여운, 참신한 앱 만들기
- 작더라도 확실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앱 만들기
- HIG를 참고하며 디자이너 분들과 함께 협업
- 미로, 스케치, 피그마 등 디자인 툴 익히기
- Git, Github을 자유자재로 활용하기(PR, 코드리뷰, issue, 트러블슈팅, 컨플릭 나도 해결)
- Swift 문법 기초 탄탄하게 다지기
- 스토리보드를 통해 어플 구현
- 코드로만 어플 구현
- 아키텍쳐 적용(MVC, MVVM +a)
- 비동기, 동시성 프로그래밍 이해 및 적용
- 네트워크 통신 적용
- CoreData 적용
- FireBase 적용
- CoreML 적용
- 많은 사람들과 대화하며 넓은 시각 가지기
- 꾸준한 협업과 회고를 통해 여러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으로 발전하기
- 경청, 존중의 자세 배우고 실천하기
- 꾸준히 운동해 더 건강한 몸과 마음 가지기
2024년 1월 21일. 우연히 게시글 정리하다 하나씩 체크해 보기.
- 어떤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식으로 어떤 앱을 만들 것인지 기획부터 앱스토어 배포까지 전체 플로우 경험하기
-> 달성! 매우 충분히 달성!
- 예쁘고 귀여운, 참신한 앱 만들기
-> 달성! 이거햇냥 아주 귀엽습니다.
- 작더라도 확실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앱 만들기
-> ITDA를 통해 어느정도 달성했다고 생각.
여전히 작은 문제라도 정말 뾰족하게, 확실하게 해결하는 프로덕트는 만들어내기 참 어렵다고 생각함.
- HIG를 참고하며 디자이너 분들과 함께 협업
-> HIG 참고는 많이 못했지만, 디자이너와 협업은 굉장히 많이 경험해봐서 좋았다!
- 미로, 스케치, 피그마 등 디자인 툴 익히기
-> 미로, 피그마, 프로크리에이트 잘 썼다! 스케치는 안 썼다! 하하
- Git, Github을 자유자재로 활용하기(PR, 코드리뷰, issue, 트러블슈팅, 컨플릭 나도 해결)
-> Git 마스터가 되기에는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issue, PR, 코드리뷰, 컨플릭 해결은 많이 경험할 수 있었다.
- Swift 문법 기초 탄탄하게 다지기
-> 기초 탄탄하게 다지기는 성공했던 걸로..? ㅋㅋ
- 스토리보드를 통해 어플 구현
-> 런치스크린 깔짝은 해봤지만 UIKit 프로젝트가 없어서 달성 실패..
- 코드로만 어플 구현
-> SwiftUI를 썼기 때문에 달성..은 아니고 UIKit 코드베이스라면 실패..
- 아키텍쳐 적용(MVC, MVVM +a)
-> MVC, MVVM 노래를 부르고 적용하려 노력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확실히 이해하고 자유자재로 사용하지는 못한다고 생각함.
특히 아키텍쳐를 위한 코드 작성에 매몰되는 느낌을 받아서 MV 패턴을 알아보기도 하고 그냥 매니저 클래스와 뷰 파일 정도로만 구분해서 프로젝트 진행을 많이 하기도 했음.
- 비동기, 동시성 프로그래밍 이해 및 적용
-> 한 때 정말 열심히 많이 공부했는데 플젝에서 꾸준히 많이 쓰지는 못해서 다시 학습이 필요한 개념.
당시에는 많이 이해했다고 생각한다. 역시 인간은 망각의 동물..
- 네트워크 통신 적용
-> 외부 API 사용이라면 실패.. 파이어베이스 기반 데이터 통신이라면 성공..ㅋㅋ
- CoreData 적용
-> 이거햇냥, 팀플젝에서 활용.
하지만 다들 Realm, SwiftData로 눈을 돌리는 분위기였다. 🙄
사실 비즈니스앱이라면 서버가 필수로 있기 때문에 로컬 저장은 UserDefault, App Storage 정도만 쓰기도 할듯?
- FireBase 적용
-> 사랑의 종이학 프로젝트에서 딥하게 활용함. 특히 구글/애플 로그인과 파베 DB
- CoreML 적용
-> 어엇 실패! 대신 빅데이터분석기사 땄다 ㅎ
- 많은 사람들과 대화하며 넓은 시각 가지기
-> 시각이 넓어지기도 했고, 초점이 확실해 지기도 했다.
- 꾸준한 협업과 회고를 통해 여러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으로 발전하기
-> 스스로 평가하기 애매하지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ㅎㅎ..
- 경청, 존중의 자세 배우고 실천하기
-> 정말 많이 노력을 기울인 부분이고, 앞으로도 더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 꾸준히 운동해 더 건강한 몸과 마음 가지기
-> 막판에 최종 프로젝트랑 취준이 겹치는 기간 제외하고는 정말 열심히 운동했다.
운동을 꾸준히 했기 때문에 그나마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버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최근에도 출근하고 적응하느라 집에오면 바로 기절해서 운동을 못갔는데 조금씩 복구하는 중이다.
나태해지지 말고 운동은 계속 하자!
다시 간략하게 돌아보니 재밌구만..
그래도 대부분은 달성한 거 같아서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