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기/2024 회고1 2024 회고, 1년을 버텨내며 안녕 2024.사실 상반기에 장황하게 회고를 작성해 놓은 것이 있는데 다시 읽어보니 너무 심각하게 느껴져서 ㅋㅋ 그냥 2024년 회고는 카페에서 커피 마시면서 간단하게 써보려고 한다.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쓸거라 두서도 없을 것이다.누가 읽으실지는 모르겠으나.. 치열하게 1년을 버텨낸 여러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인간은 망각의 동물분명 순간순간 괴롭고 힘든 고민의 시간들이 많았는데..지금 돌이켜 보면 별로 생각나는 것이 없다. 또한 순간순간 즐겁고 벅찬 시간들도 많았는데 말이다. 기억은 신의 선물, 망각은 신의 축복이라는 말이 정말 맞을지도?그렇기 때문에 열심히 기록을 해두어야 하는데 작년에 비해 올해는 열심히 많은 것들을 기록하지는 못했다.그래서 그냥 지금 떠오르는 것들을 써 내려가보려 한다.취업, 신.. 2024. 12. 29. 이전 1 다음